"비트코인, 가격 반등하며 6천달러선 회복"...주요 알트코인 상승세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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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급등 흐름을 보이며 6,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이동평균 수렴·발산지수(MACD) 등 비트코인의 주요 기술 지표들이 회복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단기에 6,425달러(12월 저점)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6,000달러 허들을 돌파하면 6,400달러와 6,500달러 저항선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황소(bull, 매수 세력)이 6,000달러와 6,500달러 이상을 주도하지 못하면 단기간에 또 다른 약세 움직임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강세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일례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경영자(CEO)인 아담 백(Adam Back)은 "신중하게 매수 시기를 모색하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투자자가 많다. 향후 이들 투자자가 본격적으로 거래에 참여, 자금이 유입되면 시장 상황이 개선되고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암호화폐 헤지펀드 어댑티브캐피탈(Adaptive Capital)의 파트너 애널리스트인 윌리 우(Willy Woo)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금 바닥을 찾고 있다. 일단 바닥을 찾은 후 비트코인에 거대한 상승압력이 몰려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도 단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18.6% 상승, 약 13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14% 상승한 0.16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23% 상승하며 222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31% 상승하며 158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