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가격 랠리, 4천달러 돌파 언제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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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가격 랠리를 펼치며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코인) 시즌'을 견인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고유 자산 이더(ETH)는 2일(한국시간) 지난 5월 이후 처음 3,800달러를 넘어 3,841달러까지 치솟았다. 다만 현재는 차익실현 매물에 3,800달러선을 내주고 3,7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의 가격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는 약 2,500달러에 거래되던 8월 초 이후 약 50% 급등했고, 이번 주에만 약 20% 상승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은 "이번 주 가격 급등으로 이더는 지난해 비트코인, S&P 500, 다우존스 산업 평균의 수익률 대비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실제 비트코인은 300% 이상, S&P 500 및 다우존스는 26% 및 21%에 비해 이더는 지난 1년 동안 보유자에게 700% 이상의 수익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더는 2021년에 이미 400% 이상 상승했으며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거래 증가와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구매 급증으로 이익을 얻으면서 4,000달러를 향해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이더가 마지막으로 4,0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한 것은 5월 중순이었고, 그 직후 가격이 반토막이 났던 급격한 폭락이 뒤따랐다"고 덧붙였다.